[김보희 기자] 배우 김혜수가 이종석앓이를 고백했다.
8월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혜수가 출연해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종석이 맡은 역할 박수하를 언급했다.
영화 '관상'에서 이종석과 호흡을 맞춘 김혜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봤는데 연기폭이 정말 넓어서 사실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봤던 느낌이랑 다른 느낌이라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혜수 이종석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수 이종석앓이 의외네" "김혜수도 너목들 팬이가봉가~" "김혜수 이종석앓이 진짜 연하남 사겨보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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