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새 신부 한혜진의 근황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8월13일 배우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 매체와 통화에서 7월1일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식을 올린 후, 29일 영국으로 출국한 한혜진의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한 뒤 영국에 머물고 있는 한혜진은 현재 체류 중인 영국 근교에서 어학과 요리를 배우며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재계약이 1년 정도 남아 있고 진행해야 할 스케줄이 많다"며 "연기를 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강하기에 한국에는 자주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한혜진의 향후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한혜진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 빠르면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라 한국에 들어와야 하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한혜진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근황 부럽다" "영국에서 신혼 생활이라 로맨틱하다" "한혜진 근황 보니 곧 한국에서 만날 수 있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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