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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통령 등극' 리브하이, 물개춤 하나로 '장병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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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걸그룹 리브하이(A.지아, 가빈, 한결, 에밀리)가 새로운 군통령으로 등극했다.

리브하이(LIVE HIGH)는 지난 13일 부산 한 군부대에서 진행된 국군방송 ‘위문열차’ 무대에 올라 군 장병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펼쳤다.

지난달 리브하이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서울과 제주의 경기에서 시축에 나서 이름을 알린 후 남성팬들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날 리브하이는 신곡 ‘하쿠나 마타타’를 열창해 무대를 관람하는 군인들이 물개춤을 동시에 따라하는 등 무대를 들썩이게 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리브하이가 돌발적으로 무대 앞마당으로 뛰어내리는 헤프닝으로 인해 위문열차를 단숨에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어 위문열차로부터 12일, 24일도 추가로 무대에 서줄 것을 러브콜 받았다고 한다.

리브하이 소속사 측은 "지친 가슴에 희망을 노래하겠다는 컨셉인만큼 뜨거운 여름에 장병들에게 힘을 주고자 열성을 다했다"며 "노래에 나오는 가사인 '하쿠나 마타타'를 때창으로 불러줘서 맴버들도 기쁜 나머지 무대를 박차고 나간 것 같다"고 전했다.

리브하이 물개춤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브하이 군통령 될 만 하네", "곧 주간아이돌에 나오겠어", "위문열차 분위기 후끈 달아올랐을 듯", "축구장서 시축보다 위문열차 무대 서는게 대박이지", "크레용팝 빠빠빠 긴장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는 '모두 다 잘 될 거야', '걱정 근심 떨쳐버려'라는 긍정의 의미를 가진 스와힐리어로서 곡 전체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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