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역시 1등株'…수익률 2등株와 16%p 격차

관련종목

2025-12-28 03:5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역시 1등株'…수익률 2등株와 16%p 격차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 업종 대표주(시가총액 1등주)의 평균 수익률이 2등주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2일까지 유가증권시장 18개 업종 대표주의 평균 수익률은 14.79%였다. 같은 기간 2등주의 평균 수익률(-1.53%)보다 16.32%포인트 높았다. 업종 대표주의 평균 수익률은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수익률(-5.61%)보다도 20%포인트 이상 높았다.

      의료정밀업종의 디아이가 239.18%의 수익률을 내며 업종 대표주 가운데 가장 많이 올랐다. 그 뒤를 통신업종의 SK텔레콤(38.03%), 서비스업종의 NHN(29.3%) 등이 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표주 수익률이 2등주보다 높았던 업종은 14개 업종이었다.


      4개 업종은 대표주보다 2등주가 선방했다. 전기전자업종에선 ‘대장주’ 삼성전자가 19.05% 하락한 반면 2등주 SK하이닉스는 4.85%의 수익률을 올렸다.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 수익률을 23.9%포인트 앞선 것이다. 기계업종에서는 2등주 한라비스테온공조가 1등주 두산중공업보다 35.98%포인트, 종이목재업종에서는 무림P&P가 한솔제지보다 17.55%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냈다. 업종 대표주 가운데 건설업종의 현대건설(-18.86%), 섬유의복업종의 LG패션(-9.42%), 운수창고업의 현대글로비스(-13.32%), 유통업종의 롯데쇼핑(-5.7%), 음식료품의 오리온(-15.38%) 등은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밑돌았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면접? 무슨 직업이길래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20대 女,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에서…'날벼락'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