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4일 오는 16일까지 총 4종의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플랜업 제 3683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 그리고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 지급식 ELS이다. 연 6.48%수준(세전)의 수익률을 추구하며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월 0.54%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00%(6개월, 12개월), 95%(18개월, 24개월), 90%(30개월) 이상인 경우 자동으로 조기상환 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일에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9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 368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보장형)은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정한 1년 6개월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최소 2.5% 수익(1년 6개월)을 보장하며 최대 12.5% 수준까지 수익추구가 가능하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인 경우 상승분에 대해 수익을 인정받는 비율이 50% 적용돼 최대 12.5%(세전)의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이하인 경우, 한번이라도 120%를 초과한 적이 있다면 2.5%(1년 6개월)의 수익이 원금과 함께 상환된다.
‘플랜업 제 368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와 유로존 우량주 50개로 구성된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가 기초자산인 스텝다운형 ELS다.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를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7.50%(세전)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투자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인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 3682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구성한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7.00%(세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다만 투자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인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가입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전화 1588-8588)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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