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반등한 뒤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14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31포인트(0.23%) 오른 1917.34를 기록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눈치보기' 장세를 보이다가 반등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틀 연속 이어지면서 증시를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1억원, 30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559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비차익거래가 293억 원, 차익거래가 195억 원 순매도로 전체 489억 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상승세를 보이는 업종이 더 많다. 전기전자(0.58%), 건설(0.68%), 기계(1.87%) 등이 오르고 있다. 음식료업(-0.15%), 섬유의복(-0.20%), 전기가스업(-1.84%)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는 0.23% 올랐고 SK하이닉스, 신한지주, 삼성전자우는 오르고 있다. 현대차는 보합권이다. 포스코와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한국전력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3.07포인트(0.56%) 오른 553.02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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