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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닥터’ 시청률 상승, 월화극 부동의 1위 ‘따를 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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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굿 닥터’ 시청률이 부동의 1위를 수성했다.

8월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13일 방송된 KBS2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 시청률이 전국기준 1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충만(조희봉) 과장의 반대에도 수술이 급한 장중첩증 환아의 수술 집도에 나서는 차윤서(문채원)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는 9.6%, SBS ‘황금의 제국’은 11.2%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KBS2 ‘굿 닥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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