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코카-콜라사 환타의 모델이자 환타스틱한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중인 이광수와 정은지(에이핑크), 니엘(틴탑)이 지난 12일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200여명의 팬과 함께한 팬미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성으로 똘똘 뭉친 환타스틱한 아이돌의 데뷔부터 뮤직비디오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준 팬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광수와 정은지, 니엘의 개성 넘치는 개인기와 팬들과 함께 즐기는 레크레이션 등 팬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이색 팬미팅으로 꾸며졌다.
특히 막내 니엘은 이번 팬미팅에서 카멜레온과 같은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대에 홀로 나와 멋진 오프닝 퍼포먼스와 인사말을 선보인데 이어, 아프리카 아이들의 춤을 따라한 일명 ‘아프리카춤’ 개인기로 파워풀한 댄스돌과 귀여운 아이돌을 오가며 반전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정은지는 팀내 홍일점답게 이날 전매특허 눈웃음과 함께 마시마로 개인기를 선보여 ‘마시마로 은지’로 등극하는 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또한, 팬들과 함께한 게임에서는 순식간에 1.5리터짜리 음료수의 절반을 마시는 저력을 보여줘 예체능으로 다져진 이광수를 누르고 당당히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 화제를 낳았다.
팀의 리더인 이광수는 그 동안
SBS '런닝맨'에 출연하며 갈고 닦은 몸개그와 특유의 코믹 표정을 대방출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이광수가 배신의 아이콘에서 환타스틱 아이돌을 이끄는 기획사 사장이자 리더로 변신하는 과정이 담긴 영상 시연 때는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져 나와 현장이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정은지는 “아직 여름 휴가를 못 갔는데 팬 여러분들과 휴가를 즐긴다고 생각하고 왔다”며 “러블리한 매력의 걸그룹 에이핑크와 톡톡 튀고 신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환타스틱한 아이돌,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그룹에서 활동할 수 있었던 건 매우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니엘은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춤추고, 패러디 연기에도 도전하는 등 말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신난 이색 팬미팅을 끼와 재치가 넘치는 팬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고 말하며, “환타 타임 노래로 무더위를 날려 버리고 남은 여름을 신나게 즐겼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환타스틱한 아이돌의 이색 팬미팅 현장은 12일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 됐다. (사진제공: 코카콜라사 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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