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전국 오늘도 찜통 무더위, 서울 이틀째 열대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부산 33도, 대구·포항·울산 37도 예상

주말 잠시 주춤했던 열대야 현상이 서울에 또 나타났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은 26.6도를 기록했다. 서울에선 지난 1일부터 9일 연속으로 열대야가 발생했다가 주말인 10,11일 밤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져 잠시 주춤했다. 열대야는 지난 12일 밤사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해 이틀째 이어졌다.

밤 사이 지역별 최저기온을 보면 전주 25.2도, 대전 25.0도, 포항 28.0도, 울산 26.5도, 강릉 29.1도 등 전국 주요 도시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을 보였다. 연일 폭염 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수원·부산 33도, 대전 34도, 강릉·전주·광주 36도, 대구·포항·울산 37도 등이다.

기상청은 14일까지 중부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33도, 남부지방은 35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가마솥더위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문지애 아나운서, MBC 퇴사 4달 만에…깜짝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