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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이상윤-박건형의 진품명품? '도자기 뚫을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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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배우 이상윤과 박건형이 도자기에 대한 열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제작진은 이상윤과 박건형이 진지하게 도자기를 품평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이상윤과 박건형은 각각 분원 부제조와 변수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도자기에 푹 빠진 두 사람은 심각한 표정으로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어 궁긍증을 일으킨다. 또 배역에 푹 빠진 두 배우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불의 여신 정이' 제작사 관계자는 "이상윤과 박건형 모두 작품에 임하면서 도자기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정이와 얽힌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 13화에서는 정이(문근영)가 광해(이상윤)와 이육도(박건형) 탓에 난감한 상황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광해는 자신을 속여온 정이를 철저히 무시하려 하지만 분원 내에 도자기를 빼돌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범인을 잡는데 정이가 적임자임을 알고 갈등한다. 또 육도는 자신의 의견 반대편에 선 정이에게 역정을 내고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벌일 예정.

분원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로 인해 정이가 차츰 성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불의 여신 정이'는 오늘(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케이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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