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정부의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세(稅) 부담 기준선을 기존 345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오전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당정협의에서 이 같이 주문했다고 당 관계자들이 전했다.
현 부총리는 이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이날 당정협의에서 "나머지 세수 확보는 경기 활성화로 메워야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문지애 아나운서, MBC 퇴사 4달 만에…깜짝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