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주원의 두꺼운 선크림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8월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릉 바우길을 걷다'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성시경과 함께 12코스 주문진으로 향하던 주원은 막간을 이용해 선크림을 바르며 피부관리를 하기 시작했다. 주원은 자외선 차단 지수가 강한 SPF 80 선크림을 얼굴 전체에 하얗게 발라 일본의 가부키 화장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주원은 "원래 선크림 잘 안 바르는데 채원 누나랑 서있으면 감독님이 카메라 화이트 밸런스가 안 맞는다고 하신다"며 선크림을 바르는 이유를 설명했다. 주원은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배우 문채원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주원 선크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선크림 대박이네" "주원 진짜 귀신 같다" "주원 선크림 떡칠 보니 웃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1박2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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