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클러버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10일 새벽, 서울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열린 AXE 런칭 파티 현장에 출현해 무대 위
남성 모델들과 어우러져 탁월한 춤 실력을 뽐냈다.
이날 수많은 여성 클러버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인 클라라는 그간 숨겨온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파티에 흠뻑 빠진 자유분방한 모습에서는 평소 감춰진 발랄한 느낌으로 남성 팬들을 매혹시켰다. 회색 체크무늬의 타이트한 민소매 탑에 메탈릭 느낌의 골드 스커트를 센스 있게 매치한 클라라는 특유의 환한 미소를 연신 터뜨려 클럽을 찾은 수많은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땀에 젖은 남성들에게 AXE 바디 스프레이까지 뿌려주는 등 섬세한 여자친구의 모습까지 팔색조의 얼굴을 보여줬다.
클라라 클럽 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랑 클럽에서 만나다니 부럽다", "클라라 클럽 깜짝 방문했네", "김나희보다 화끈한 몸매 과시했군", "클라라 이번 의상 예쁘다", "선미만큼 동안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AXE는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출시되어 인기를 끈 남성 그루밍 브랜드로 국내 출시 이전에 이미 해외에서 섹시하고 유머러스한 광고로 큰 이슈를 일으키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한국에 출시되는 제품은 바디 스프레이 4종 및 샤워 젤 3종, 그리고 샤워 툴인 디테일러로 현재 전국 120여 개
이마트 매장 및 드럭스토어 분스(BOONS)에서 판매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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