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8월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은 전국기준 1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7.3% 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나(한지혜)는 남편 현수(연정훈)의 내연녀라고 알고 있었던 몽희(한지혜)의 얼굴을 보고 자신의 쌍둥이라고 확신했다. 유나는
동서 성은(이수경)에게 "정몽희 건드리면 가만히 안 둔다"라고 선전포고를 하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는 7.0%를 기록했으며, KBS2 '개그콘서트'는 17.4%로 집계됐다. (사진출처: MBC '금 나와라 뚝딱'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종현 열애설 해명 "경리와 영화관 데이트? 일반인 친구일 뿐"
▶ 유세윤 '설국열차' 자폭 개그로 방송 복귀 '반갑 vs 씁쓸'
▶ 차인표 아들 '슈스케' 출연 "당당히 인정받고 싶다"
▶ 이병헌 이민정 본식 사진 '긴장한 듯 한걸음씩'
▶ [포토] 인피니트 장동우, 나쁜 남자의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