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전 원더걸스 멤버 선미가 첫 번째 티저를 공개하고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8월1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미의 티저를 공개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사진 속 선미는 흰색 배경에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청초하면서도 오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하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핑크빛 헤어는 선미의 물오른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소속사 측은 “선미의 ‘가장 선미다운 매력’을 담은 앨범이 될 것”이라며 “순차적으로 공개될 선미의 괄목할만한 변신과 매력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선미는 20일 신곡 ‘24시간이 모자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26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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