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불면증을 고백했다.
8월11일 박형식은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잡에 들기 위해 침대에 누워 눈을 감으면 그제야 오늘 하루 중에 실수한 건 없었는지, 어떻게 보냈는지 생각하게 되고 내일은 또 무엇을 해야 하는지 머릿속을 정리하다 보면 눈 감은 상태로 두 시간이 지나있는 이 상황...기도합시다 흑흑. 모두 굿밤”이라는 글을 남겼다.
박형식 불면증 고백에 네티즌들은 “컴백 때문에 신경 많이 써서 그런가봐요” “박형식 불면증 고백,
한창 활동 많이 할 때 잠 못자면 어떡하죠” “더워서 그런가, 저도 요즘 그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박형식은 “오늘 하루도 신나게 시작, 아! 오늘은
SBS ‘인기가요’랑 MBC ‘일밤-진짜 사나이’ 하는 기분좋은 날! 본방 사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 하민우와 헤어숍에서 머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형식이 속한 제국의아이들은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바람의 유령’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사진출처: 박형식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노홍철 이상형 언급 “나이는 스물여섯에 키는 173cm…”
▶ 쌍박 출근길 포착, 철가방에 비장한 표정? ‘역시 4차원이네’
▶ 김현중 이적 러브콜에 유희열 “적같은 방송하고 있어 바쁘다”
▶ '오로라공주' 데스노트, 나타샤까지 총 9명 '다음엔 누구?'
▶ [포토] 인피니트 호야, 따라올 자 없는 남성적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