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건축설계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산·학·연·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건축설계는 일자리 창출 효과와 문화적 영향력이 큰 산업이지만 한국은 업체당 매출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7개국 가운데 20위권에 그치는 데다 대형 랜드마크 빌딩의 설계도 외국 유명 건축가에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TF에서는 공공건축 설계에 공모 방식을 적용하고 건축 설계에 적합한 사전적격심사(PQ) 기준을 마련하는 등 디자인과 기술력을 중심으로 발주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또 표준계약서를 개선하고 설계변경에 대해서도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공정한 계약환경 조성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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