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방송 강호동이 첫사랑에 대해 고백했다.
강호동은 최근 진행된
SBS ‘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만드는 미션에 과거 첫사랑을 떠올렸다.
이날 강호동은 “운동 밖에 몰랐던 17세 무렵에 한 소녀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첫사랑의 추억을 담은 노래를 만들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노래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여가수가 자신의 첫사랑과 닮았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첫사랑 고백이라니 궁금” “진짜 대박이다. 궁금해” “강호동 첫사랑 고백하는 모습이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 첫사랑 고백담은 8월11일 오후 4시55분 ‘맨발의 친구들’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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