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팀] 스타들의 선글라스 선택이 화제다.
그룹 듀스의 멤버 이현도가 8월7일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방송을 통해 그는 듀스 해체 이유에 대한 증권가 소문과 고졸학력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는 등 이슈됐다.
이날 방송은 이현도의 출연뿐만 아니라 그의 스타일링 역시 시청자들에게 주목 받았다. 깔끔하지만 트렌디한 체크 셔츠로 동안외모를 뽐냈으며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현도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앞서 많은 스타들이 연출한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소지섭은 화보를 통해 이현도와 같은 디자인에 컬러만 다른 제품을, 하하는 선글라스 제품을 안경으로 연출했다. 이현도는 시크한 남성미를, 소지섭은 깔끔하면서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하하는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이 돋보였다.
각각의 매력이 돋보인 그들의 선글라스는 칼 라거펠트의 제품. 패션안경샵 룩옵티컬에서 판매하는 이 제품은 2013 S/S 시즌 키워드인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제품으로 두꺼운 프레임과 다양한 템플 컬러가 돋보인다. 또한 디자인 자체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면서 트렌디해 댄디룩부터 캐주얼까지 두루 잘 어울린다.
칼 라거펠트의 KL789SK제품은 남성적인 프레임이 돋보이기 때문에 얼굴이 둥근 사람이나 계란형,패션에 민감한 패피에게 제격인 아이템이다. 최근에는 기존 안경보다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해 트렌디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하하처럼 안경으로 착용하는 패피가 증가했다.
연일 30도가 넘는 무덥고 습한 요즘 같은 날씨에 자외선도 차단해 주면서 스타일리시한 아이웨어 착용이 대중들에게 필수가 됐다. 이럴 때 스타일리시한 선글라스 하나로 밋밋한 여름패션에 포인트를 줘 멋스럽게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룩옵티컬,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무한도전’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kr
▶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