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절친 유세윤의 특강 사진을 공개했다.
8월8일 유상무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시 봐도 웃긴 유세윤 특강. 4명 왔었는데 저 때 세윤이는 무슨 생각 했을까요? 저 죽이고 싶었겠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세윤이 교실 앞에 앉아서 사람들을 상대로 강의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세윤은 유상무의 설명처럼 특강을 듣는 사람이 4명밖에 없음에도 사뭇 진지한 자세로 강의에 임하고 있다. 또한 그는 씩씩해 보이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상무 유세윤 특강 폭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세윤 특강 굴욕에도 꿋꿋한데" "유상무가 사진 찍은 게 더 웃기다" "유상무 유세윤 특강 폭로 보니 진짜 친구"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5월 음주운전 혐의를 직접 자수한 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는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출처: 유상무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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