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과 남양유업 등 우유 관련주들이 우윳값 인상 유보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26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날보다 1200원(3.04%) 떨어진 3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양유업(-2.26%) 역시 나흘째 하락하고 있고, 동원F&B(-1.15%)도 약세다.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 서울우유, 동원F&B가 우유 가격 인상을 철회했다. 대형마트들이 우윳값 인상을 거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매일유업은 당초 이날부터 우유 1ℓ 가격을 2350원에서 2600원으로 인상하는 등 흰우유 가격을 10.6%, 가공유 가격을 9.0% 올릴 방침이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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