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숙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사이버보안연구단장(사진)이 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태평양 정보보안 리더십 공로 프로그램’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단장은 3개 수상 부문 가운데 고위정보 보안 전문가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얻는 등 종합 성적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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