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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폭염 특보 내려져…울산 낮 최고 기온 40도 ‘덥다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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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아프팀] 전국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울산이 낮 최고 기온이 섭씨 40도를 기록했다.

8월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울산 남구 고사동 낮 최고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갔다. 이는 1942년 8월1일 대구에서 기록한 40도 이후 71년 만이다.

울산은 8월5일부터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었으며 당분간 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라며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무덥겠다. 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전국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대부분의 지방은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 낮 최고 기온은 35도, 대구와 전주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까지 오르고 있다. (사진 출처 : 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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