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에스엠은 지난 7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대우인터내셔널과 함께 해외 시장진출 및 신규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진에스엠은 대우인터내셔널의 해외 진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신진에스엠의 절단 설비를 활용한 국내외 신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양사는 사업의 영역 확대와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신진에스엠은 표준플레이트 사업을 해외로 확장하고, 새로운 매출원을 통해 도약할 계획이다. 대우인터내셔널도 소재공급·수출지원과 더불어 신규 사업 진출을 예상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철강 화학 원자재 등의 무역을 주사업으로 하며 최근 해외 플랜트, 자원개발 사업을 통해 신시장 개척 및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신진에스엠은 기계산업의 필수 소재인 표준플레이트를 생산하며 금속소재의 절단과 가공에 관련한 기술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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