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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포상 휴가 떠났다…이종석 제외 4인 '푸켓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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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주연배우들이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너목들’ 주연배우 정웅인 이보영 윤상현 이다희는 8월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푸켓으로 출국했다. 이날 영화 촬영 스케줄이 있던 이종석은 부득이하게 함께하지 못했다.

이번 ‘너목들’ 포상휴가는 박혜련 작가가 2회 연장 원고료를 배우와 스태프의 해외여행 휴가비로 선물하면서 성사됐다. 배우와 스태프들은 이날부터 4박5일간 푸켓에 머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너목들 포상휴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화기애애하니 보기 좋다” “2회 연장 원고료가 얼마길래~ 대단하다!” “아직도 너목들 환상에서 깨지 못한 나...무사히 다녀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목들’ 마지막회는 시청률 23.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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