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8일 중국 인구정책 변화 등을 고려해 영유아 및 헬스케어 산업 관련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조병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중국 경기 경착륙에 대한 우려가 경감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중국 소비 관련 종목군들에 대한 선별적인 관심이 유효할 수 있다"며 "특히 중국 인구정책 변화의 수혜는 영유아 및 헬스케어 산업에서 기대해 볼 수 있을 듯 하다"고 밝혔다.
중국 1가구 1자녀 정책의 완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 정책이 완화될 경우 중국 영유아 계층 인구수가 증가하면서 유아관련 산업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중국 인구구성에서 노년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이들을 겨냥한 헬스케어산업에도 관심가질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유아산업 관련주로는 제로투세븐,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매일유업으르 제시했다. 할스케어산업 관련주로는 오스템임플란트, 뷰웍스, 바텍, 휴비츠를 꼽았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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