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증권사 추천종목] 대우조선해양·인프라웨어 등

◆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 대우조선해양(올해 2분기 수주가 경쟁사 대비 다소 부진했으나 하반기 시추선 4~5기(20억 달러), 생산설비, 해군특수선 등 안정적인 수주실적 이어갈 것으로 기대. 7월 말 기준 누적 수주 80억 달러를 기록해 수주 가이던스(130억 달러)대비 61.5%의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글로벌 조선소 중 가장 많은 수주량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가 가능해질 전망)

- 유아이디(인라인 스퍼터링을 이용해 TN·STN용 산화인듐주석(ITO), 터치패널용 ITO, 유기EL용 ITO 등 액정표시장치(LCD)에 사용되는 ITO를 코팅하며,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 핵심소재인
PDP 필터용 강화유리를 생산하는 업체. 최근 스마트폰 보급률의 확산에 힘입어 올 하반기 태블릿PC의 글로벌 출하량도 증가될 것으로 기대돼 영업 환경 또한 우호적으로 작용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태블릿PC의 공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삼성디스플레이의 중소형(PLS) 패널의 ITO코팅을 70% 이상 공급하고 있는 유아이디의 수혜는 하반기에 더욱 확대될 전망)

<추천제외종목>

- 대우인터내셔널(변동성 확대 우려)

- CJ프레시웨이(수익률 부진)

◆신한금융투자

<신규추천종목>

- 인프라웨어(글로벌 오피스 시장 변화 주목. MS오피스 탈피해 안드로이드 및 클라우드 기반으로 빠르게 이동. 올해 영업이익률 33%, 소프트웨어 기업 본연의 고수익 턴어라운드 확대,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전망)

- GKL(정부의 관광산업 육성 발표에 따른 하반기 중국인 입국자수 증가와 중국인 드랍액 고성장 예상. 카지노를 포함한 크루즈산업 추진에 따른 실적 증가 기대)

<추천제외종목>

- 파트론(수익실현)

- SK텔레콤(시세부진)

- 기아차(시세부진)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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