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출범 예정인 인터넷 기반의 개방형 펀드 판매망 ‘펀드슈퍼마켓(가칭)’ 초대 사장 후보가 7명으로 압축됐다.
펀드슈퍼마켓 설립준비위원회는 28명의 지원자 가운데 7명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하고 7일 금융투자협회에서 면접을 했다. 면접 대상자는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사장을 비롯해 남삼현 전 이트레이드증권 사장, 이용재 전 현대자산운용 사장, 황윤하 전 LS자산운용 사장, 최봉환 전 금융투자협회 경영전략본부장(전무), 이현규 전 제로인 대표, 이광 전 머서코리아 투자부문 대표(부사장) 등이다. 이날 펀드슈퍼마켓 설립준비위원회는 대상자 1명당 40~50분 정도를 할애해 전문성과 경영능력 등을 평가했다.
펀드슈퍼마켓 설립준비위원회는 8일 열리는 정례 회의에서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후보자는 1~2명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3일 열리는 출자자 총회에서 초대 대표 이사를 정한다. 복수 후보자가 추천되면 별도 경선 과정을 거치게 된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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