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6일부터 1박2일간 경기도 가평에서 소외계층 어린이 초청 여름캠프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주관해 경기도 내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 어린이 65명, KSD나눔재단 대학장학생 15명 등 총 95명이 참가했다.
예탁원 측은 "여름방학을 맞아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치료와 레크레이션으로 아이들을 위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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