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7일 오는 9일까지 총 3종의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플랜업 제 3662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이다. 이 상품은 투자기간 중 세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대비 아무리 많이 하락했더라도 만기평가일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으로 회복된 경우 연 5.0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일반 스텝다운형 구조에서 만기 전 원금손실구간을 없앴다는 설명이다. 또한 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에도 연 5.00%(세전)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그러나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인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 366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보장형)은 KOSPI200 지수가 기초자산인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조기상환은 없고 기본적으로 1.3% 수익을 보장하며 최대 8.8% 수준까지 수익추구가 가능하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 상승분에 대해 수익을 인정받는 비율이 50% 적용, 최대 8.8%(세전)의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인 경우와 한번이라도 115%를 초과한 적이 있는 경우에도 1.3%(세전)의 수익이 원금과 함께 상환된다.
'플랜업 제 366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정한 스텝다운형 ELS다.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이 돌아온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 이상이면 연 7.10%(세전)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가입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전화1588-8588)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클라라 "섹시 이미지 싫다"며 울더니 또…경악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비틀대는 노래방도우미 女, 왜 그런가 했더니
만취 男, 해변서 자고 있던 자매 2명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