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가 글로벌 장기 저성장시대에 기업들이 지속성장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 경제·경영 전문서적 '저성장시대, 승자와 패자'를 출간했다.
이 서적은 이미 저성장시대를 맞은 일본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사례를 분석하고 한국 기업들에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SPEED', 'HIM' 해법을 제시했다.
'SPEED'란 Swiftness(신속한 의사결정과 추진력), Passion(끈끈한 조직문화와 역동성), Excellence(최고의 혁신제품에 대한 도전), Environment(글로벌 시장 환경에 따른 맞춤형 시장 진출), Drive(불굴의 기업가 정신) 등 5가지 전략이다. 여기에 Human resources(인재경영), Innovation & Integrity(창조·혁신과 신뢰경영), global Markets(차별화된 글로벌 경영) 등 'HIM'이 더해지면 기업들이 불황기를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공동 저술에 참여한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KPMG 글로벌 네트워크의 다양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산업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며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영을 지원하고 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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