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워싱턴포스트로 9000% 수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에 투자해 얻은 수익이 9000%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경제전문 온라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5일 버핏이 워싱턴 포스트에 장기 투자해 '대박'을 터뜨렸다고 보도했다.

버핏은 1973년부터 워싱턴 포스트 주식을 사모으기 시작해 2004년에는170만주를 보유했다. 이 기간 동안 총 투자액은 1100만 달러다.

그가 이끄는 버크셔 헤서웨이는 워싱턴 포스트의 최대주주다. 워싱턴 포스트의 주가는 현재 598달러 수준으로, 버핏의 주식재산은 10억1000만 달러에 달한다.

워싱턴 포스트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55% 급등했다. 1100만 달러의 투자를 감안하면 무려 9080%의 수익률을 올린 셈이다.

한편, 버핏은 워싱턴 포스트의 이사직을 2011년까지 25년간 맡았다.

버핏은 2001년 신문업계 투자자들이 장기적 문제에 직면했다고 말했으나 최근 2년간 중소도시의 신문사를 대거 인수해왔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클라라 "섹시 이미지 싫다"며 울더니 또…경악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김지연 "이세창과 쇼윈도 부부생활에…" 결국
간호대 女학생, 교수가 불러 갔더니…눈물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