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이 미국 커피 전문업체인 '커피빈 앤 티리프(Coffee Bean & Tea Leaf)' 인수를 추진중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 파트너스 6호 사모펀드(PEF)는 미국 커피빈 본사와 인수에 대해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현재 가격 부분을 협의하고 있으며 아직 확정된 내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커피빈은 196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처음 개점했으며, 국내에서는 약 2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커피 전문업체다.
커피빈 인수 자금은 4000억~50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은 지난 2011년 재무적 투자자로서 휠라코리아와 골프용품업체 '타이틀리스트'를 공동 인수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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