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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 악재의 터널 통과 중"-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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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6일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기존 악재가 주가에 반영되고 새로운 악재가 발생할 가능성도 적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최선호주로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을 제시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채권 평가손실에 의한 지급여력비율(RBC) 급락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지난달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는 이번달 점차 소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손해보험업종의 실적은 영업일수 증가로 장기보험 손해율이 상승하고 계절적 요인 탓에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올라갈 것이란 분석이다.

강 연구원은 또 "다음달 예정됐던 일반, 자동차보험의 보험위험액 산출기준 강화가 연말로 연기된 데다 신계약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다음달 이후 손해보험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는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화재에 대해선 단기 투자 관점에서 추천표를 던졌다. 지난달 인담보 신계약이 100억원을 웃돌 가능성이 있고 다음달 있을 자사주 매입 발표가 호재가 될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중장기 투자 대상으로 현대해상과 LIG손해보험을 추천했다. 각각 위험손해율 부담 완화 가능성, 증자 이후의 자본확충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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