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뿔한우전문점 '우미옥',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친 1++ 한우만 선보여 신뢰할 수 있어
외식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커져가고 있다. 먹거리에 대한 문제가 많이 부각되면서,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에 따라 식재료까지 꼼꼼하게 따져가면서 외식아이템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한우도 품질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수입산 고기를 한우로 둔갑시켜서 판매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우는 그 고유의 맛과 품질로 인해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명동맛집으로 유명한 투뿔한우전문점 ‘우미옥’의 경우 고객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천 1++한우만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맛으로 인해 고객들이 먼저 그 품질을 알아본다. 또한 ‘우미옥’에서는 매장 내에 1++한우등급 판정확인서와 도축검사 증명서를 붙여 더욱 신뢰를 높여주고 있다.
명동 한우맛집 투뿔한우전문점 ‘우미옥’의 관계자는 “우미옥에서는 혀 끝으로 품질이 느껴지기 때문에 품질을 의심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면서, “특히 참숯을 구워먹기 때문에 육즙 가득하고 더욱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또한 투플 한우 이외의 메뉴 역시 입안에 작은 행복을 주는 맛과 품질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한우생갈비와 양념갈비, 갈비살, 차돌박이 등도 사르르 녹는 맛을 선사하고 있으며, 특히 육회의 경우는 등심살로 만들기 때문에 입안에 감기는 맛이 일품이다. 직접 만드는 정갈한 밑반찬 역시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명동고기집 '우미옥'의 봉평막국수에 대한 찬사는 대단하다. 봉평막국수는 3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장인이 100% 국내산 메밀로 주문과 동시에 만든다. 직접 반죽을 해서 면을 뽑기 때문에 식감이 일품이다. 봉평막국수를 먹기 위해 찾는 고객들도 상당수라고 알려져 있다.
먹거리 안전불감증을 없애고 있는 명동역맛집 투뿔한우전문점 ‘우미옥’은 서울시 중구 명동 2가 32-1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