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8월6일부터 8월8일까지 롯데호텔 소공점에서 ‘제35차 세계주문양복 연맹총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맞춤 양복협회가 주최하며 모델센터 인터내셔널(대표 도신우)이 행사 진행을 맡고 있다.
이 행사는 8월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복디자이너 박술녀의 한복 패션쇼가 준비된다. 또한 8월7일은 한국맞춤 양복의 남성복 출품작과 앙드레김 작품으로 패션쇼를 진행할 것이다. 한국맞춤 양복의 우수성 홍보를 위한 패션쇼이며 국내외 인사들이 행사마다 약 1000명 이상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패션쇼에서는 각 디자이너의 한복작품과 다양한 양복, 드레스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고인이 된 앙드레김의 작품인 일곱 겹 드레스를 포함한 32 작품이 패션쇼에 오를 계획이어서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제35차 세계주문양복 연맹총회’에서 8월7일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양복 명장 경기대회’를 진행한다. 전국에서 7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양복 명장 기술을 자랑할 수 있는 대회로 관련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대회다. (사진제공: 모델센터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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