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5일
현대글로비스가 시장치 기대치를 충족하는 2분기 실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이익 성장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24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특히 "현대·기아차의 2분기 내수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국내물류와 자동차운반선(PCC) 부문에서 외형 성장을 보였다"며 "영업이익률이 전분기 4.6%에서 2분기 5.5% 정상화된 점도 의미있다"고 평가했다.
현대글로비스의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8%, 10.0%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3분기 현대체절 3고로 가동으로 제선원료 수송이 증가할 것"이라며 "PCC 사업확대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고 사선 비중이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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