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이 이승기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8월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의 주상욱, 주원, 정만식, 김영광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영광은 "학창시절 이승기를 닮았다는 말을 좀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웃는 모습이 비슷하다"며 동의했고 "비스트 이기광과도 닮았다"고 칭찬했다.
또한 박명수는 "얼굴이 닮으면 목소리도 비슷하다. 이승기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광은 '누난 내 여자니까'를 열창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광 이승기 닮은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광 이승기 닮은꼴 지금은 아닌 듯" "둘 다 잘 생겼네" "노래도 잘 하던데 김영광 이승기 닮은꼴 인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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