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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백지영·장윤정, 연하남과 결혼한 누나들 사주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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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 만큼 좋은 남자 또 없다
도경완, 복이 샐 곳 없는 완벽한 사주? 장윤정, 남편 잘 만났네~

한혜진·백지영·정세진·장윤정의 공통점은? '연하남과 결혼한 복 받은 누나'라는 점이다.

여성종합매거진 '여성중앙'에서 최근 결혼한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4커플('한혜진-기성용' '장윤경-도경완' '백지영-정석원' '정세진-11세 연하남')의 사주풀이를 담았다.

유명 점술가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도경완의 사주가 아주 좋다'는 것이다. '용이 활기를 띄며 나는' 격으로 인복이 많고 일로도 날로 번창할 운수다. 남편감으로도 완벽하다. 착한 심성과 성실함을 갖춘 것은 물론 처자식밖에 모르는 사람이다. 전체적인 얼굴형은 튼튼한 나무형으로 복이 새어나갈 틈이 없다. 장윤정은 초년엔 풍상을 겪지만 말년운이 좋은 사주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보다는 방송과 노래에 전념하면 좋다. 두 사람은 자식운도 좋으며 자식을 많이 두는 사주다.

백지영 정석원 커플도 '마른 나무가 기름진 땅을 만나 잎을 틔우는 것'과 같은 천생연분이다. 백지영에겐 정석원이 최고의 남자, 정석원에겐 백지영이 최고의 배필이라는 풀이가 눈에 띈다. 백지영은 오래도록 일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재물복이 많으며, 정석원은 백지영과 결혼한 후 일이 더 잘 풀리게 될 케이스다. 두 사람 모두 연상 연하를 만났을 때 더 잘 될 사주로 제 짝을 만났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유산의 아픔이 있었지만 곧 다시 좋은 소식을 들려줄 것이라는 반가운 풀이도 있다.

최근 한 결혼 정보 회사의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 인기 투표에서 1위에 오른 주인공 한혜진-기성용 커플. 기운 세기로는 막상막하다. 여성스럽고 참한 외모와는 달리 한혜진의 여장부로서의 기운이 센 편으로 나타났다. 어지간한 남자의 그릇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기운으로 연상보다는 연하와 궁합이 좋다. 베풀수록 잘 살게 되는 사주다. 기성용은 외고집 사주가 세서 구설에 오르기도 하지만 충분히 해결할 만한 기개를 가지고 있다. 목표 지점을 설정하면 틈을 주지 않고 돌진하는 스타일이다. 떨어져 지내는 경우 부부 사이가 멀어지기 보다는 더 애틋해지며 돈독해진다.

11세 연하남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KBS 정세진 아나운서. 남편과는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마흔 전에 결혼하면 여러 어려움을 겪었을 사주로 결혼 시기는 늦을수록 좋다. 남편에게 굉장히 잘할 스타일로 입에 있는 것도 빼줄 정도로 헌신적이다. 모든 생활을 함께 하기 보다는 각자의 생활을 존중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필요하며, 흩어졌다 뭉치기를 반복하는 주말부부나 기러기 가족 형태가 부부애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딸 복이 많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 4커플의 공통점은 연상녀들의 경우 모두 기운이 큰 사주라는 것. 일찍 결혼할 경우 자칫 기운이 갈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가급적 늦은 시기에 결혼할수록 좋은 짝을 만나며 이때 연하의 배우자를 만나면 강한 기운이 상쇄되는 효과를 본다고 풀이됐다.

여성중앙 관계자는 "방송가에 유행처럼 이어지고 있는 연상연하 커플 릴레이를 지켜보며 '이들의 만남은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가정하에 이번 기획을 준비하게 됐다"며 "네 쌍의 커플 모두 좋은 궁합이 나온 만큼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 연상연하 커플들의 자세한 사주와 궁합 내용은 '여성중앙'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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