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이용자가 올린 글과 '좋아요' 버튼 등을 통해 이용자의 기호와 행태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갖고 있어 개인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강점이 있다. 또 매달 8억명이 페이스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쓰고, 페이스북에서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2억6000만명에 달하는 점도 전망을 밝게 하는 요인이다.</p> <p>새 모바일게임 플랫폼이 성공한다면 페이스북은 막대한 수수료를 챙기면서 광고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수익 구조도 다변화할 수 있게 된다.</p> <p>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p>
소셜게임 1위 '징가' '모바일 고속질주'
페이스북 모바일 사용자, PC 훌쩍 넘었다
[카톡 게임 1년] '손 안의 오락실, 게임 유행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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