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차영 '친자확인 소송' 제기한 조희준 누구?…조용기 목사 장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민주통합당 대변인을 지낸 차영(51)씨가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47)을 상대로 친자소송을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조희준에 대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조희준은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와 김성혜 한세대 총장의 장남으로 1997년 국민일보 사장에 취임, 이듬해 회장에 올랐다.

조희준은 국민일보 회장을 역임하면서 스포츠투데이·파이낸셜뉴스를 창간했고 현대방송을 인수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으로 계열사를 확장했다.

그러나 2001년 6월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세금포탈 혐의가 드러나 검찰에 고발당했고 같은 해 8월 조세포탈 및 횡령 등 혐의로 구속됐다.

조희준은 지난 1월에도 회사 자금을 유용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2004년부터 2년 동안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업체 공금 35억 원 가량을 개인 세금으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차씨는 지난 달 31일 자신의 아들이 조씨와의 관계로 태어난 점을 확인하고 차씨가 결혼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한 위자료와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내용을 담은 '친자확인 및 양육비 청구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장윤정 "목욕탕서 나체 상태로…" 충격 고백
이효리 "결혼식은 없던 걸로…" 이게 무슨 일?
'박지성 연봉' 공개…여친 김민지가 부럽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