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독보적인 뮤지컬 배우 김다현이 오는 8월5일 오후6시 서울 청담동 라베르샤에서 소규모 팬 미팅을 진행한다.
성황리에 대장정의 막을 내린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조선시대 가상의 왕 이훤, 실제 영구 미해결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 ‘잭더리퍼’에 다니엘 역으로 출연 중인 김다현은 바쁜 일정 속에서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기획했다.
김다현과 팬들과의 만남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다현은 팬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근황과 공연 소식, 배역에 관한 에피소드, 사적인 이야기 등을 나눌 예정이다.
이어 김다현은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희망사항’, ‘미소를 띄우면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커피한잔’, ‘발 길을 뗄 수가 없으면’ 등 대표적인 인기곡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관계자 측에서 전했다.
한편 김다현의 소규모 공연이 진행되는 라베르샤는 수입유통기업 코리아테크가 운영하는 멤버십 라운지로 문화 예술 인사의 다양한 클래스가 진행되는 청담동의 명소로 꼽힌다. (사진출처: 판타지오 김다현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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