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주가 '페이스북' 기대감에 동반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1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3300원(5.96%) 상승한 5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빌과 컴투스 플레이위드 등도 2%대 상승세다.
미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은 지난밤 캐주얼 코넥트(Casual Connect) 컨퍼런스에서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 진출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총 9개 게임을 시범적으로 퍼블리싱하기로 결정했고 그 중 위메이드의 '윈드러너'가 포함됐다. 초기 사업자에 포함된 국내업체는 위메이드와 게임빌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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