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이종석, 이보영, 정웅인의 악연에 대한 결말이 밝혀진다.
종영까지 2회 남겨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는 이보영(장혜성 역), 이종석(박수하 역), 정웅인(민준국 역) 세 사람의 악연에 대한 결말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6회 엔딩에서 이종석은 이보영이 정웅인에게 납치 된 사실을 알고 분노와 자괴감에 절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오늘 방송될 ‘너의 목소리가 들려’ 17회에서는 정웅인은 이종석에게 자신이 있는 곳으로 혼자 오지 않으면 이보영을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이종석은 오직 이보영을 살리기 위해 홀로 정웅인을 만나러 가고, 이보영은 그런 이종석이 자신 때문에 다치게 될까 걱정하며 세 사람의 악연은 클라이막스로 치 닫을 예정이다.
특히 이종석과 정웅인이 어떤 결말을 내게 될지, 이종석이 이보영을 구할 수 있을 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극에 달하고 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 17회는 7월3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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