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정진운이 31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에픽:숲속의 전설'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AM 정진운, 카라 한승연이 더빙을 맡은 '에픽:숲속의 전설'은 우리 곁에 존재하지만 그 누구도 본 적 없는 비밀스런 숲, 그 숲을 둘러싼 거대한 전쟁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8월 7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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