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간정보포털' 구축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공간정보의 개념과 관련 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공간정보포털(www.nsdi.kr)’을 구축하고 1일부터 서비스한다.
공간정보포털에서는 국민들이 공간정보 개념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도구를 마련했다. 브이-월드(V-World)라는 3차원(3D) 지도를 기반으로 부동산정보, 교통정보, 문화유산, 자연경관 등을 살펴볼 수 있게 꾸몄다. 또 가상으로 승마나 바이크 등을 즐길 수 있고, 각종 포털 사이트와 연계해 다양한 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
공간정보 분야 전문가를 위해서는 ‘공간정보 전문정보’ 코너를 마련해 국내 공간정보 정책과 법령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공간정보 관련 서적, 소프트웨어, 기기 등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등록하고 볼 수 있는 ‘열린장터(오픈마켓)’도 운영한다.
박무익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우리의 공간정보 기술과 정책을 해외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영문으로도 서비스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포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모바일 웹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스토리텔링 수학 지도사 민간자격증 수여 !]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 장윤정 "목욕탕서 나체 상태로…" 충격 고백
▶ 이효리 "결혼식은 없던 걸로…" 이게 무슨 일?
▶ '박지성 연봉' 공개…여친 김민지가 부럽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