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3

오송역세권 민자유치 재추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뉴스 브리프


충북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을 위한 민자 유치가 다시 시작된다.

31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 출자기관인 충북개발공사는 8월 초 민자 유치를 위한 공모 절차에 나선다. 민간 투자자는 3100억원에 달하는 사업비 중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할 51%를 제외한 나머지 자본을 출자해야 한다.

개발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사이에 전액 민자출자 방식으로 두 차례 공모했으나, 투자 업체는 나서지 않았다. 결국 개발공사는 지자체가 51%, 민간 투자자가 49% 출자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전환해 세 번째 공모 절차에 나선 것이다.

오송역세권의 조성원가는 3.3㎡당 297만원에 달할 것으로 개발공사는 분석하고 있다. 인근에 있는 세종시의 조성원가가 210만원이라는 점에서 개발 조건은 다소 불리하다.

청주=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스토리텔링 수학 지도사 민간자격증 수여 !]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장윤정 "목욕탕서 나체 상태로…" 충격 고백
이효리 "결혼식은 없던 걸로…" 이게 무슨 일?
'박지성 연봉' 공개…여친 김민지가 부럽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