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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뉴스데스크' 녹화, 7년만에 촬영 진행 "소원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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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뉴스데스크'에 복귀해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김성주가 MBC '스토리쇼 화수분' 녹화에 참석했다. 특히 그는 7년 만에 MBC '뉴스데스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토리쇼 화수분'은 MC가 앵커가 되어 스타의 사연 또는 시청자의 재미있고 감동있는 사연을 선보이는 드라마와 뉴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MBC 뉴스데스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방송인 김성주는 "아나운서 시절 평소에 꼭 앉아보고 싶었던 자리였는데, 퇴사하고 나서야 소원을 풀게 되었다"며 'MBC 뉴스데스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성주는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함께 활동중인 연기파 배우 성동일에게 직접 연기를 배우는 등 연기수업에 한창이라는 후문이다.

김성주 뉴스데스크 녹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주 뉴스데스크 촬영 마음이 색달랐을 듯" "김성주 좋으다" "김성주 뉴스데스크 대박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얼룩진 사건사고 대신 세상을 밝게 하는 이야기를 전하는 '스토리쇼 화수분'은 8월1일 목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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