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이종석이 ‘너목들’ 스태프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에서 박수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종석이 팬들과 함께 스태프들을 위한 선물을 보냈다.
7월30일 이종석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 ‘너의 목소리가 들려’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바디 미스트를 선물했다.
또한 이종석의 팬들은 “좋은 드라마를 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메시지와 함께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쿨수건을 준비, 스태프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에 스태프들은 “수하야 고마워”라며 서로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해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웰메이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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