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이텍은 초고화질(UHD) TV용 칩을 만들어 LG디스플레이에 납품하기 시작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칩은 UHD TV에서 색과 화질을 조절하는 패널 구동 칩으로, TV 화면을 재생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UHD TV는 200만 화소급인 기존 풀 HD TV보다 4배 더 선명한 820만 화소급의 화질을 구현한다. 화면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인 화소 수가 가로와 세로 방향으로 2배씩 늘어남에 따라 패널 구동 칩의 데이터 처리 속도도 2배 이상 빨라져야 한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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